디스, 정치인을 욕하거나 대기업을 욕하거나 대통령을 욕하거난, 제발 최소한 알고 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뉴스나 잡지에서 1분 읽은 정도의 지식으로 누군가를 디스하면 자기가 유식해지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하하 욕하지 말자는게 아니야 알고 욕먹을 것만 욕하자는 거지.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산적인 생각, 이젠 적당히 해야될 것 같다. 능력도 안되는데 생상만 하려고 했더니 뇌에 "렉"걸릴 지경!
스마트폰, 유저의 50%에겐 그저 무료로 문자(카카오톡)이 되고 인터넷이 되는 휴대폰, 초등학교 음악 실기시험에 100억짜리 리코더로 시험보는거랑 비슷한 느낌.
트위터, 다중적 공간. 트위터격 이라는게 생겨야한다고 생각함. 트위터에서만 생기는 새로운 자아가 대부분의 유정에게 있는 것 같음.
약속, 목숨보단 덜 중요한 것이지만 지킬 가치가 있는것, 다만 약속의 가치는 약속의 대상과 비례함. 만약 당신이 일방적으로 약속에 바람맞았다면 약속의 상대방에게 당신은 고작 잠,귀찮음 보다 하찮은 존재일 수 있으므로 잘 생각해봐야함.
사랑, 본능적으로 원하고 갈구하는것, 세상에 사랑을 누르는 유일한 것으로 "이성"이라는 것이 있음. 이성을 지향함, 다만 '이성친구'의 이성을 쫓으면서 본인은 이성적인 사람이다 라고 하고 다니는 병신이 있음.
부메랑, 원래는 사냥용으로 사용되었음. "부메랑이라고 무조건 던지면 돌아오는건 아님 ""잘"" 던져야 돌아옴"
담배, 흡연은 폐암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대놓고 써져있고 모두가 백해무익하다는 것을 아는데, 왜 흡연자는 줄어들지 않나.(백해보다 값진 유익함이 분명히 있는듯?)
소신, 소신있게 행동하는게 옳은 것인가, 상황에 맞춰서 행동하는게 옳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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