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친구특집 part.4 (심리학의 전문가 J양을 고양이 카페에서 만나다)

알고 지낸지 오래되진 않은 친구지만

알고 지낸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이 특집의 친구보다는 '아주' 조금 더 오래 알게된 친구의 친구가 이 친구

지금부터 친구특집 part.4 '정은지' 특집 시작합니다!

*
20110815 광복절!
여름휴가가 끝나고 강원도를 돌아 부산에서 막 광주에 도착할즈음
페이스북에 올라온 은지의 '오늘 광주에서 플래시몹 한다'
광주에서 거의 처음 시도되는 플래시몹을 놓칠순 없었기에...

긴급 A-LASON 호출하고 바로 집에 도착해 짐을 풀고 '충장로' 거리로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플래시몹인지라 
급하게 !!!

5분 남기고 도착!

자리도 못잡고 있다가 급하게 시작해서 
무지 뛰어다니며 LASON과 동영상, 사진 촬영 맡아서 하고

**
여기서 잠깐!
광주 플래쉬몹 사진.
어린 친구들 위주로 모였다.
사실 청소년들이 플래쉬몹을 많이 참가하는게 다른지역도 사실이지만
이번 광주 플래쉬몹은 아쉬웠다면
정말로 뜻이 있어서 참가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았다는 것.
'장난' '경험' 때문에 그냥 참석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플래쉬몹이 끝나고 A-LASON과 사진과 동영상 정리좀 하고 고양이카페에 먼저 가 있던 
J양을 만났다.

그러고보니 고양이카페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고양이를 조금 닮은 것 같다.


*
잠깐 고양이카페 사진 한 컷!

<고양이카페는 따로 포스팅 예정입니다!>

인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J양..



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볍고 씐나는 대화를 한 우리 ㅋㅋㅋㅋ

사실 은지랑은 아직 많은 추억도 없고 많은 대화조차 해보지 않았지만
좋은 느낌 :)



즐거운 시간이였어!   :-) 
개강하고 통금녀 되더라도 종종보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