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친구특집 part.6 ( 문화기획인 C양을 !급! 만나다!)

20110821 14:00
1년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예덕씨를 만났어요!
광주학생회모임에서 고딩때 시작된 인연 :)
어쩌면 찐하고 어쩌면 가벼운 내친구 '최예덕' 소개합니다! 

B양 덕분에 어떻게 급 약속을 정하고 만나게된 C양!

주황색 깔맞춤이냐 물었더니 '호호호 나 시계 이거밖에 없는뒈^^?' 라며 부끄럽게 미소짓는 그녀입니다.

'라떼'는 B양의 것이지만 우리는 에스프레소가 유명한 커피집에서
딸기요거트, 녹차라떼를 마셔서 부끄러워서 안올릴래요.

참!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조용한 느낌이 정말 좋은 광주장동에 위치한 Cafe Maru 입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해보지 못했던것들!
늦게나마 하나하나 실현하고 있는 예덕씨!!
멋져브러!
지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소속으로 이번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함께하고 있다네요 :)

야물딱지고 정도 많은 친구 예덕씨!
고민도 잘 들어주던 친구였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시절 야물딱진 모습에 우왕 멋진 누나구나! 라고 느꼈던 예덕씨
지금도 여전히 멋지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종종 연락좀하시게 누나 :)



아 참!!!!!!!
예덕씨는 예덕씨가 아니예요 !
이름을 바꿨어요!!!


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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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기억이 안나요
그냥 예덕씨 해




아
최 연 주
지금 이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