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 법가(法家) 사상의 집대성자. 인간은 욕망의 충족을 목표로 투쟁하는 이기적인 존재라 규정, 그로부터 절대전제군주의 법에 의한 지배가 사회의 질서를 가져온다는 지배계급의 사상을 설파하였다. 그는 실증할 수 있는 것만이 진리성을 갖는다고 주장하여 실증 불가능한 고대 성인의 도를 역설하는 유가 묵가 등을 공격하였다. 나아가 역사는 발전하기 때문에 지배는 이에 조응하면서 시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상고(尙古)적인 유가에 반대하였다. 실증적 태도는 소위 형명참동(刑名參同)의 술(術), 즉 신하를 통솔하는 이론에도 나타나 실제의 성과(形)와 업적(名)의 일치, 불일치를 상벌 판정의 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도가의 허정무위(虛靜無爲)의 설(說)을 응용하여, 직무에는 충실해야 하지만 그 이외의 일에 손을 대서는 안 되며, 법을 견지하는 데는 이것이 필요하다고 하여 신하의 실정(實情)을 살피는 수단으로 삼았다. 한비자의 사상은 전국시대를 끝내고 통일 제국을 요구하는 사회 정세의 반영이며 그의 사후 12년에 통일을 이룩한 진(秦)의 지배는 그의 사상의 구체화였다.
책을 즐겨 읽는편은 아니지만 적게 읽은것도 아니다 .
하지만 최근들어 부쩍 독서량이 줄어든 것은 분명 ,ㅜㅠ
여튼 다 됐고 ㅋㅋㅋㅋ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책.
한비자 - 권력의 기술
21세기를 살고있는 현대인들이 진짜 리더란 어떤건가에 대해 배우려고 읽는 책이
무려 BC270년의 '한비자'라는 인물이라는게 정말 소름끼치기도 한다.
단순히 '리더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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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들어 부쩍 독서량이 줄어든 것은 분명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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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 권력의 기술
21세기를 살고있는 현대인들이 진짜 리더란 어떤건가에 대해 배우려고 읽는 책이
무려 BC270년의 '한비자'라는 인물이라는게 정말 소름끼치기도 한다.
단순히 '리더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를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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