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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돌이의 Photo

[신촌이언Photo] 2012.06.06 현충일 가족들과 심원계곡

 

 

 

지리산 심원계곡.

 

광주에서 자동차로 100km가 조금 넘으며 시간으로는 2시간 정도면 가는 것 같다!

지리산 길이 조금 험해서 눈이 많이 오거나 비가 많이오면 위험하여 가기 힘들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가끔씩 편안한 휴식을 주는 조용한 계곡 !

 

 

 

한참 장맛비가 쏟아질 시기에 가족끼리 휴가로 심원계곡에 와서 조그만한 민박집에서 만화책을 잔뜩 빌려다두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었던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있는 심원계곡 :)

 

 

종종 찾아가요 !

 

 

 

 

*다정 돋는 우리 가족사진!

누나가 없어서 너무나 아쉽지만 누나도 지금 웃으면서 하고 싶은일 하면서 화이팅 으쌰으쌰 하고 있을테니 다녀와서 꼭 다 같이 오자 ! ^^